코스모스컴퍼니
회사소개
인사말
오시는길
제품소개
Linear Guideway
스텐레스LM가이드
Single Axis Robot
Ballscrews
Bearing
Multi Axis Robot
하모닉드라이브(HIWIN)
하모닉드라이브(국내산)
볼스크류 재고운영품
TM Screw
타이밍풀리
타이밍벨트
자료실
온라인문의
고객센터
공지사항
기술지원
온라인문의
온라인문의
온라인문의
HOME
>
온라인문의
작성일 : 25-06-26 17:41
“유명 학원강사 아내, 학교 선배 택시기사와 불륜…폭로해도 될까요”
글쓴이 :
AD
조회 : 15
https://issuein.top
[7]
http://www.cosmosfa.com/bbs/logout.php?url=https://issuein.top%23@/
[7]
“유명 학원강사 아내, 학교 선배 택시기사와 불륜…폭로해도 될까요”
https://issuein.top
유명한 입시 학원 강사인 아내가 초등학교 선배인 택시 기사와 바람이 난 것 같다며 아내가 일하는 학원 게시판에 모든 사실을 폭로하고 이혼하고 싶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서울에서 유명한 입시학원 수학 강사인 아내와 결혼한 지 14년 정도 됐으며, 11세와 9세가 된 두 아들이 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아내는 오후 1~2시쯤 출근해 밤늦게 퇴근한다. 택시를 자주 이용했는데, 어느 날부터 늘 같은 택시가 아내를 데려다주는 걸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아내에게 농담 섞인 말투로 “전용 택시 기사라도 생긴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내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기사를 알게 됐는데, 퇴근 시간이 맞으면 이용하는 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는 아내가 해당 택시에서 내리는 걸 여러 번 보자 의심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우연히 아내의 카카오톡 대화 창을 보게 됐는데, 상대 이름이 ‘흑기사’로 저장돼 있었다. A씨는 곧바로 상대가 택시 기사일 거란 느낌이 왔다. 대화에는 ‘오빠 택시에서 잠시 쉬고 싶다’, ‘언제든 와서 쉬어라’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A씨는 또 아내가 택시 기사와 서울 근교의 유명한 장어 식당에 다녀온 사진도 발견했다.
결국 A씨는 아내에게 이 사실을 추궁했다. 그러나 아내는 택시 기사는 초등학교 선배였고, 동창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산다는 걸 알려줘서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장어집도 동창과 셋이 다녀온 것이라며 오히려 A씨를 의처증 환자 취급했다.
A씨는 “지금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지만, 불륜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없고 정황만 있다”며 “아내가 일하는 학원 게시판에 이 모든 사실을 올리면 어떻겠냐. 모든 걸 알고 있었을 동창에게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이준헌 변호사는 “자주 만나서 식사하고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도 법적으로 불륜으로 볼 수 있다. 육체적인 외도가 아니라 정신적인 차원의 외도라고 해도, 그런 행위 때문에 부부 사이의 신뢰가 깨질 수 있다면 부정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아내가 택시 기사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보면 충분히 부정행위로 인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 많은 정황증거가 확보되고 그 증거들을 종합했을 때 주장을 입증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한다”면서 “결정적인 증거가 이미 확보된 상태에서 상대방을 압박해 소송 전에 유리한 합의를 받아낼 목적이라면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겠으나, 별다른 증거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용증명부터 보낼 경우에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내의 학원 게시판에 불륜 사실을 올리는 것은 정보통신망법에서 금지하는 명예훼손 행위에 해당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면서도 “택시 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는 있어도 아내 친구에게까지 손해배상 청구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조언했다.
‘푸틴 자존심’ 크림반도서 대폭발, 러軍 사망설도…우크라 선공 (영상) [포착]
“‘곰 세마리’가 저출산 조장” 황당 민원에…서울식물원이 내린 결정
19명 숨진 日살인 에어백…“전체 리콜·운행 금지” 발칵 뒤집혔다
“키 작은 남성 거른다”…데이팅 앱 ‘키 필터링’ 기능 논란
초콜릿 하나가 ‘2만원’ 경악…“그래도 잘 팔려” 덩달아 귀해진 ‘이것’
“겁주려 했다”…가족들 있는 집에서 며느리 찌른 시아버지
자신을 ‘차이니즈 김치’라 소개…수천만뷰 주인공, 수상한 이유
“정장은 전쟁이 끝난 뒤에” 젤렌스키 발언에…‘한정판 티셔츠’ 등장
“아직도 두렵다”…만취해 테이블 넘어진 男, 40㎝ 막대 뇌까지 관통
‘목사방’ 충격 실체…261명 성착취, 15세도 ‘성폭력 전도사’였다
m3